
전직 군인, 심각한 간첩 혐의 가운데 애국심 선언
이란에 대한 간첩 혐의와 감옥 탈출 혐의를 받고 있는 전직 영국 군인이 자신을 조국에 헌신하는 “애국자"라고 선언했습니다. 다니엘 칼리프는 울리치 크라운 법원에서 첫 증언을 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영국인"이라고 주장했고 이란 정권에 대한 반대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이란에 대한 간첩 혐의와 감옥 탈출 혐의를 받고 있는 전직 영국 군인이 자신을 조국에 헌신하는 “애국자"라고 선언했습니다. 다니엘 칼리프는 울리치 크라운 법원에서 첫 증언을 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영국인"이라고 주장했고 이란 정권에 대한 반대 의사를 표명했습니다.